11월7일 제주 유나이티드 vs 광주 FC
파이널 라운드 다이렉트 잔류와 최하위 탈출의 명운이 걸린 제주 유나이티드(7위)가 무려 63일 만에 안방(제주월드컵경기장)으로 복귀해, 벼랑 끝에서 이변을 노리는 최하위 광주 FC를 상대로 홈팬들 앞에서의 확실한 승리를 정조준합니다. 제주는 최근 4경기 무승(1무 3패)으로 다소 주춤했으나, 직전 포항전에서 입증된 이창민과 박수빈 중심의 리그 최정상급 기동력과 3경기 연속골로 물오른 에이스 네게바의 해결사 본능을 앞세워 공수 양면에서 주도권을 잡을 예정입니다. 반면 이에 맞서는 광주는 10월 한 달간 6골을 터뜨린 아이데일과 8개의 공격포인트(3골 5도움)를 올린 바 루아의 폭발적인 화력을 앞세워 ‘제주 원정 11경기 연속 무패(5승 6무)’라는 압도적인 상성을 이어가고자 합니다. 하지만 광주는 최근 반 흐룬스벤과 하승운이 동시에 이탈하며 수비진의 전력 누수가 뚜렷한 실정입니다. 해외 분석 모델과 데이터 예측에서는 홈 경기 이점과 공수 밸런스의 안정감을 쥐고 있는 제주 유나이티드의 우세(승리 확률 약 53%)를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탄탄한 미드필더진의 활동량을 바탕으로 한 기동력 싸움에서 제주의 우위가 예상되며, 수비 공백이 생긴 광주의 뒷공간을 네게바가 무너뜨릴 확률이 높기 때문에 제주 유나이티드가 이길 것 같습니다
- 다음글삼성대 크트 26.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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