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8일 AS 로마 vs US 사수올로
AS 로마(3위, 7승 3무 0패)가 안방(스타디오 올림피코)으로 US 사수올로 칼초(17위, 2승 2무 6패)를 불러들여, 선두권 압박과 리그 무패 행진을 이어가기 위한 안방에서의 확실한 승리를 정조준합니다. 최근 리그 10경기 연속 무패(7승 3무)의 가파른 상승세를 타며 가스페리니 감독 체제 아래 완벽하게 자리 잡은 AS 로마는 직전 경기에서 대승을 거두며 분위기가 최고조에 달해 있습니다. 비록 '주포' 파울로 디발라와 로렌초 펠레그리니, 골키퍼 밀레 스빌라르 등 공수의 핵심 자원들이 부상으로 대거 이탈하는 대형 악재를 맞았으나, 올 시즌 8골을 몰아치며 화력을 이끄는 도니얼 말런과 마티아스 술레의 매서운 창 끝, 그리고 최근 경기당 평균 2.8골을 퍼붓는 강력한 오펜스 라인을 앞세워 압도적인 홈 경기력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조니 카르도주와 크리스탄테가 버티는 미드필더진의 안정감도 우수합니다. 반면 이에 맞서는 원정 팀 사수올로는 최근 4연패를 포함해 5경기 연속 무승의 깊은 부진에 빠지며 팀 분위기가 바닥을 쳤습니다. 올 시즌 3골을 기록 중인 바실리예 아지치와 아르만 로리엔테의 빠른 스피드를 앞세운 기습 역습으로 대이변을 노리고 있지만, 이스마엘 코네의 골절 부상 등 전력 누수가 겹쳐 있습니다. 무엇보다 사수올로는 올 시즌 10경기에서 무려 26실점을 허용하며 경기당 평균 2.6골에 달하는 고질적인 후방 수비진의 집중력 저하가 치명적인 약점이며, 이번 시즌 원정 패배율이 80%에 달하는 지독한 원정 잔혹사에 시달리고 있어 전력 열세가 너무나도 뚜렷한 실정입니다. 해외 스포츠북과 컴퓨터 시뮬레이션 예측 모델에서는 스쿼드의 깊이와 압도적인 홈 이점, 강력한 동기부여를 모두 쥐고 있는 AS 로마의 압도적인 우세(로마 승리 확률 73.3% 대 사수올로 11.3%)를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유기적인 패스 워크와 기회 창출 지표에서 사수올로를 압도하는 로마가 시종일관 중원 주도권을 쥘 확률이 높으며, 올 시즌 아직 클린시트(무실점 경기)가 없는 사수올로의 허술한 방어선을 말런과 술레가 효과적으로 무너뜨릴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AS 로마가 3-1로 완승을 거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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